# 🦁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3주차 회고록

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.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뜻일까...?  
사실 잘 모르겠다. 이번 주 수업을 듣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*앞으로 괜찮을까?* 였다.

특히나 이번 주에는 정식 회고조가 구성되었다.  
회고조에 계신 분들은 다들 개발에 대한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으셔서, 멋지게 정리하시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수업 따라가기도 벅차니까...  
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이 든다. 안 든다면 거짓말이겠지. 내가 과연 팀원분들께 도움이 될까? 민폐만 되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다.   

또 성격상 남들보다 복습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몇 배로 드는데 효율적이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이 방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 
내가 그렇게 해야 공부가 되고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. 내 공부의 베이스는 **이해** 이다.  
특히나 나는 노베이스 비전공자라 개발에 대한 지식도 없어서, 이해를 못하면 새로운 무언가를 배워도 막힐 뿐이다. 

그렇지만 회고조 팀원 분들이 전부 좋은 분들이셔서 매번 감사하고 있다.  
성격상 낯가림도 심하고 소심한 건 또 엄청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한다.  
고치고 싶은 욕심은 가득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역시 한 번에 바뀌는 건 어려운 것 같다.  
프로젝트도 할 텐데.. 여러 가지로 참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천천히 노력해 보자. 
분명 괜찮을 거다. 바뀌고 싶다고 항상 바라고 있으니까.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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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생각해 봤다. 
`개발에 대한 자신이 생기면 괜찮아지지 않을까`, 하고.  
남을 도와주는 걸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성격인데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건 정말 싫어한다.   
그렇다 보니 내가 지금은 아는 게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이런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 계속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 같 같다.

잠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공부하고 있지만 마음만큼 몸이 안 따라줘서 속상하다.  
원래 패턴과 많이 달라져서 그런가 몸에 무리가 가서 몇 주 내내 계속 앓고 있는데 먹고 있는 약이 졸음이 심하게 와서 수업에 영향이 갈 때도 있다.  
*졸면 안 되는데 몸아 정신 차려!!* 안 그래도 속도가 빨라져서 더 못 따라가면 안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해 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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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수업은 좀 어려웠다. ~~(빨라서 특히나)~~  
전부 처음 보고 처음 배우는 것들이라 이해가 가면서도 안 가는 부분들이 많았기에 복습 없인 절대 나만의 것으로 만들지 못할 거다.  
그래서 수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잇었던 과제가 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. 이렇게 본격적으로(?) 만들어본 것도 처음이라 너무 어려워서  
금요일 수업 끝난 시간부터 새벽 내내, 아침 7시까지 작업을 했는데 과연 맞게, 잘 만든 걸까나..?  
그래도 열심히 했다 정말로! 다 만든 이후에도 내 코드를 확인하며 또 다른 방향을 찾아보고 고민을 했을 만큼 정말 열심히 했다! 

### 다음 주에는 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.  
나만의 페이스로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나아가자.  
무엇보다 중요한 건, 나 자신을 믿어주는 것. **할 수 있다 나!!** 
